한승원-프린세스....
언제부터 연재 했는지는 기억이 나지 않는다
대략 내가 중학교 시절부터 계속 연재 했었다..
이 만화는 한승원이 3일간 연속으로 꾼 꿈을 기초로 해서 만들어진 작품이다
순간 이걸 듣고... 꿈이 3일 내내 연속으로 똑같은게 이렇게 역사물이 꿔지나도 신기하기도 했다
여하튼 라미라, 아나토리아, 스가르드 3국의 안에서 제일 중심되는 것이 라미라(주인공 애들이 죄다 이나라 출신이다;;)
그리고 이 3국을 통일할 것이 이 만화 제목 Princess도 라미라 출신이다..
여하튼 한승원의 말처럼 1세대 에이레네 2세대 비이 3세대 프레이야로 이어지는
질긴 운명의 대서사시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이상한 마이너의 습성으로 인해서
난 주인공 얘기였던 비이-비욘 커플은 상당히 좋아하지 않았다...
얘네인데;; 뭐 극중에서 비이도 미인으로 나오고 여하튼 왕자님 커플이니 그림 자체는 상당이 예쁘고 신경쓰는 컷도많은것 같았으나...
만화책 읽으면 얘네때문에 속이 뒤집어진다..
엄마가 하지 말라는 짓 해서 당최 피해 보는 인간들을 몇이나 만들어내는지 모르겠다
비욘도 괜한 고집으로 인해 나라를 전쟁통으로 만들어 놓는 것도
당최 왕이라는 자리가 사랑 때문에 다 버릴꺼예염 이런 자리가 되나...
뭐 그렇지만 프린세스 2세대 중에서 가장 빨리 생을 서로 마감해버렸다
프레이야만 남겨두고,..(나이 12살에 부모 다 잃게 된걸 아는 프레이야...)
그래서 좀 나의 마이너적인 성격탓으로 맘에 들었던 커플인지 몰라도 난 레온-에쉬를 상당히 좋아했다
진취적이고 적극적인 에스힐드... 그리고 에스힐드 말대로 바위같은 남자 레온
이둘도 제대로 말도 못하다가 에스힐드가 아나토리아 차비로 갈꺼 같으니 못볼것 같은 불안한 마음에 레온이 고백해서 급진전 될려다가 결국 라미라가 전쟁통으로 빠지면서 오래된 헤어짐 잠깐의 만남을 반복하는 상태이다..
서로 많이 다가가지 못하는건 둘이 원수 가문이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처음에는 적극적이었다가 자기 아버지가 반역후에 사랑에는 적극적이지 못하게 되버린 에스힐드
그래도 할 꺼 다 하더라...
여태 31권 나온 여자캐릭터중에 가장 맘에 든것도 에스힐드였다
자존심 강하지만 사랑하는 사람앞에서 적극적이고 남자 못지 않게 무술이나 학식또한 뛰어났던 인물이었다..
하지만 결국 아버지의 삽질로 인해 그녀는 이리저리 떠도는 신세 레온과도 만나지도 못하고...
얘네둘은 아직 살아잇으니 영화좀 보게 해달라
진짜 뭐 자식한번 낳아 봐야 하지 않나
이게 뭔가? 서로 밤을 보낸게 딱 두번이다
더이상 있을수도 없게 전개도 그렇게 해놨다
아오 ㅠㅡㅜ
그리고 아나토리아의 스카데이와 라라
라라도 처음에 바락바락 대들기에 참으로 좋은 캐릭터였는데 뒤에 가면 갈수록 계속 울더라..
여하튼 이커플은 언니가 하룻밤 보낸 상대에게 아이가 생겨서 그 아이의 아버지인 스카데이에게 조카가 니 자식 맞다고 주장하면서 만난 커플
워낙 스카데이 성격이 냉혈한이고 보통 현실속에서 찾아 볼수 없는 싹바가지라...
라라를 참 많이 괴롭혔다 특히 자기 자식이고 라라의 조카인 시벨을 이용해서
하지만 그 괴롭힘도 라라를 사랑해서 한 거였고
언니의 남자라 섣불리 사랑한다는 말도 못한채 몇번의 유산에 걸쳐 겨우 스카데이의 아이를 하나 낳고 죽을때 사랑해요 말 한마디를 남기고 떠난다..
라라의 죽음으로 인해서 스카데이가 오열하고 며칠동안 방에서 안나오며 라라가 힘들여 낳은 아이도 보기 싫다고 내쳐 버린다..(엄마 죽이고 나왔다는 이유인거 같은데;...)
여하튼 초반부에 비이에게 관심이 있었던 스카데이는 유일하게 사랑했던 여자는 라라인듯..
라라 죽을때 진짜 많이 울었다 ㅠㅡㅜ.
여하튼 이런 2세대의 시대가 끝나고 이제 3세대가 등장하게 되는데
1세대는 사진 찾기 귀찮아서 쓰기 싫음.. 사실 세이 아버지인 차이와 스카데이 어머니인 올리비에의 사랑이 있었다.. 이 둘의 사랑도 결국 헤젤만 남기고 둘다 죽어 버리고;
또한 비이 어머니인 에이레네와 비욘의 아버지의 사랑은 이루지도 못하고 결국 그 두사람의 이루어지지 못한 사랑이 비욘-비이 세대까지 와서 끝까지 괴롭히는 결과를 낳는다
여하튼 1,2 세대는 대부분 비극이었다. 아이 하나 남기고 딸랑 죽어 버린다든가 이루지도 못한다든가 원수 사랑이라든가
드디어 2세대들의 자식인 3세대들 등장!!
2세대의 주인공인 비욘-비이의 자식이자
이 만화책의 진짜 주인공이라고도 할 수 있다..
만화책 제목이 프린세스인데..
그 프린세스가 프리이기 때문이다..
라미라의 유일한 왕손이며
후에 아무래도 3국을 통일하는 여왕이 될듯한 그녀
하지만 31권인 현재 12살이니..
언제 할까.............
내가 열라 사랑하는 시벨 토르
라라가 목숨걸어서 증명했던 스카데이의 장자
스카데이와 라라언니였던 리린의 아들
으헐헐 이거 말고 무도회장 컷이 있었는데
정말 반짝 반짝 예뻤었다..
여하튼 어린 나이에 스카데이의 진짜 아들임을 증명하고정실 왕비의 공주와 권력 다툼으로 인해서
애 처음에 안그랬는데 점점 스카데이를 닮아가는듯
그래도 자기 동생이자 라라의 딸인 리라를
또 다른 자기 동생이고 이모를 죽일려고 했던 무희와 딸 아레아를 지키기 위해 힘들 기르고자 한다
으헐헐 오빠의 마음 좋아 ㅠㅡㅜ
3세대의 또다른 주인공
히로이크 바이다
앞서 에스힐드의 연인이었던 레온의 막내 동생이며
3세대에서도 가장 주축이 되는 인물
아 커서 뭔가 너무 남자 같아져서
어렸을때가 그립다..
어렸을때 아나토리아 궁에 살때도
시벨이나 아레아 베스를 위해서 그는 늘 헌신을 다 했다..
그런 그가 이제 프레이야를 지키는 기사로 활약할듯
아 좀만 미소년틱하게 그려주지 ㅠㅡㅜ
프레이야와 히로이크, 그리고 프레이야와 시벨
프레이야가 자라서 누구와 사랑을 나눌까도 이 만화의 초미의 관심사가 아닐까나
뭔가 히로이크랑 될 느낌인데
그러면 히로이크 좋아하는 애들이 너무 많아지잖아... 아레아도 베스도 그러는거 같고...
거기다 프레이야 까지 하면 인기 폭발인데
개인적으로는 시벨과 프레이야가 연인 사이가 되었음 좋겠다
약간 힘들겠지만.. 시벨 아버지인 스카데이가 라미라를 공격해서 프리 운명도 그렇게 된거니
하지만 시벨이라는 이름은 프레이야 엄마인 비이가 지어줬는걸
아 진짜 완전 얽히고 섥혔다
왠만한 드라마보다 더하게 얽힌 관계...
현 31권 발행... 여하튼 이 만화의 결말은 내가 한 서른쯤에 보게 될꺼 같다..
이제 프레이야, 시벨, 히로이크와 그 주변인물들 성장을 두고 보는 일만 남았다..
그전에 한승원님 제발좀 레온하고 에스힐드좀요 ㅠ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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